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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희망 서울길 순례
핵발전소 폐쇄하고 자연에너지로 대체하라
2015년 11월 12일 (목) 17:46:51 김광철 kkc0828@hanmail.net

안녕하세요? 초록교육연대 김광철입니다.

여러분들이 열심히 응원해 주시고 직접 현장에 나오셔서 함께 '탈핵 세상을 요구'해 주셔서 비오는 날임에도 30여 명의 초록교육연대 회원들을 중심으로 광화문과 종로거리에서 '불안해서 못 살겠다. 핵발전소 폐쇄하라.', '핵은 죽음이다, 탈핵만이 희망이다' 등의 구호를 외치면서 가을비 속을 누빌 수 있었습니다.

서울 하늘에 이제 탈핵순례의 깃발을 높이 올린 것입니다.
탈핵의 그 날까지 많은 시민들과 함께 지속시켜 나갈 것입니다.
탈핵을 염원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보수와 진보를 넘어 반갑게 모시겠습니다.

제2차 '탈핵희망 서울길 순례'는 불교생명윤리협회가 주관합니다.
제2차 '탈핵희망 서울길 순례'의 원례 계획은 조계사에서 출발하여 광화문을 거쳐 종로를 걸을 예정이었는데, 11월 14일 있을 예정인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범국민 집회 때문에 할 수 없이 강남 봉은사에서 출발하여 강남역까지 가는 코스로 진행이 됩니다.

탈핵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의 동참을 희망합니다.
앞으로 '탈핵희망 서울길 순례'는 매주 희망하는 참가단체들을 받아서 그 단체가 주관을 하여, 그 단체의 컬러에 맞게 앞장서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탈핵희망 서울길 순례'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 초록교육연대의 김광철(010-3526-6183)이나 우복실사무국장(010-3341-4190)에게로 연락주시면 대 환영입니다. 탈핵 순례에 필요한 현수막, 몸자보, 깃발 등은 다 마련이 되었으니 편안하게 오시면 되고,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에서 필요하시다면 피켓 몇 개를 만들어 와서 동참해도 됩니다.

제3차 '탈핵희망 서울길 순례'는 서울신은초등학교 학부모초록동아리와 모임과 아이들이 함께 주관할 예정입니다.

   

제1차 '탈핵희망 서울길 순례' 소식을 오마이뉴스에 기사화하려고 기사를 보냈는데, 내용이 좀 일방적 주장만을 기사화해서 그런지 실리지 않고 '생나무'로 남겨져 있는 것을 퍼와서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많은 성원과 참여바랍니다.

'탈핵희망 서울길 순례' 첫번째 발걸음을 떼었습니다.

그 소식을 오마이뉴스에 기사화하였는데, 채택이 안 되고 '생나무'로 남아 있네요. 좀 내용이 과했나? 어쨌거나 그 내용을 퍼다가 여기에 싣고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비록 기사로 나가진 못하였지만...

   
▲ '탈핵희망 서울길 순례'를 알리는 웹자보 탈핵희망 서울길 순례단은 11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5시 서울길 순례에 나선다고 선언하였다 ⓒ 김광철

서울에서도 '탈홱희망 서울길 순례'를 통하여 탈핵운동이 시작되었다.
11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화문을 출발하여 종로 1가에서 5가 길을 걷고, 흥인지문 앞에서 돌아 청계천 길을 걸으면서 정부를 향해서 '핵발전소 폐쇄하고 자연에너지로 대체하라'고 요구룰 하고, 시민들에게는 '탈핵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를 하였다.

   
▲ 광화문에서 있은 '탈핵희망 서울길 순례' 선포식 11월 첫주부터 '초록교육연대', '불교생명윤리협회', '천주교예수회' 등의 단체가 나서서 '탈핵희망 서울길 순례'를 시작한다고 하였다. ⓒ 김광철

이날 광화문 이순신장군상 앞에서 있었던 '생명평화의 길, 탈핵희망 서울길 순례' 선포하는 자리에는 김광철 초록교육연대 상임대표, 송윤옥 초록교육연대 사무처장과 천주교 예수회의 조현철 신부(서강대 교수), 전 탈핵에너지교수모임의 상임대표를 맡았던 김세균 서울대 명예교수 등 30여 명이 참석을 하였다. 이들은 가을 비가 오는 종로와 청계천 길을 걸으면서 '탈핵희망 서울길 순례'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기도 하였다.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와 핵발전 확대는 현 정부의 고집불통 정책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하여 "현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와 핵발전 확대 정책은 놀라울 정도로 서로 닮았습니다. 이들은 합리적 주장과 비판의 목소리에 귀를 닫고, 자신들의 주장을 밀어붙이기 때문입니다. 정부와 한수원은 핵발전 증설이 필요없고, 핵발전이 얼마나 위험한지 잘 알고 있으면서도 자신들의 길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고 하면서,
"역사 국정화는 우리의 정신을 오염시키고, 핵발전은 땅을 오염시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가 나서서 모두 막아내야 합니다."고 하면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라는 몸자보도 붙여서 순례에 나섰다.

   
▲ 비오는 종로길을 걸으면서 외치는 탈핵 서울대 김세균 교수 등 30여 명이 함께 걸으면서 정부를 향해서 탈핵과 자연에너지로의 에너지 정책 전환을 요구하였다. ⓒ 김광철

   
▲ 29%의 핵발전 전기를 위해 국가의 명운을 걸 수는 없다 '불안해서 못살겠다, 노후원전 폐쇄하라', '영덕 핵발전소 건설 계획을 백지화하고, 탈핵의 길로 나서라' 등의 구호를 외치기도 하였다. ⓒ 김광철

핵발전 사고가 나면 일본 도쿄와 같이 서울이 결코 안전할 수 없는 망국의 길

'탈핵희망 서울길 순례단'의 홍보물에 의하면 "일본 도쿄가 후쿠시마에서 240km 떨어진 곳에 있는데, 일본에서 중등도 세슘오염 지역이다. 서울은 울진핵발전소나 영광핵발전소에서 반경 250km 내 지역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후쿠시마와 같은 핵발전 사고가 나면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핵발전 밀집도 1위인 한국에서 만약에 핵사고가 난다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식량도, 식수도 없고, 피난갈 곳도 없다. 한국에서 생산되는 공산품도 수출길이 막혀 망국의 길로 갈 수 밖에 없다. 핵발전과 국가의 명운을 맞바꿀 수는 없다. 정부와 한수원은 이제라도 핵발전 확대 정책을 포기하고 탈핵의 길로 나서서 자연에너지로 대체하라." 주장하였다.

   
▲ 평화시장 앞 전태일열사 흉상 앞에서 전태일의 노통해방 정신을 이시대의 탈핵과 에너지 자주로 계승하자고서 선언하였다. ⓒ 김광철

전태일의 노동해방 정신을 오늘의 탈핵과 에너지 자주로 계승해야

다가오는 11월 13일, 전태일 열사가 산화해 갔던 날을 맞아 '탈핵희망 서울길 순례단'은 청계8가 평화시장 앞 다리위에 세워져 있는 노동운동열사 전태일 흉상 앞에서는 간단하게 전태일 열사를 추모하기도 하였다. 이날 순례길에 나선 경기고의 김민곤 교사는 "6, 70년대의 전태일 열사의 노동해방 정신은 이시대의 탈핵과 에너지 자주의 정신과 상통한다. 열사의 정신을 이어가자."고 하였다.

이들은 강원대 성원기 교수가 시작한 '탈핵희망 도보 순례'길을 이어받아 서울에서 탈핵희망 순례를 시작한다고 하였다. 이들은 '핵발전은 무서워요, 해님은 좋아요'라는 현수막을 들고 걸으면서 '핵은 죽음이다, 핵발전소 폐쇄하라', '불안해서 못 살겠다, 노후원전 폐쇄하고 자연에너지로 대체하라', '29%의 핵발전 전기를 얻기 위하여 국가의 명운을 걸 수는 없다. 탈핵의 길로 나서자'는 등의 구호를 외치기도 하였다.

청계천 길을 걷고 난 이들은 청계광장 인근에서 마무리 집회를 갖고 노래하는 환경 운동가 호서대 이기영 교수(초록교육연대 공동 대표)가 '핵발전 이제 그만'이라는 핵발전 반대 운동곡과 '아이들에게 생명을'이란 곡을 우산을 받쳐들고 부르면서 최초의 '탈핵희망 서울길 순례'를 마무리 하였다.

앞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탈핵희망 서울길 순례'는 지속해 나갈 것이다

이번 '탈핵희망 서울길 순례' 활동을 기획하고 준비한 초록교육연대 송윤옥 사무처장은 "탈핵의 그날까지 우리는 지속적으로 서울길 순례를 해 나갈 것이다. 진보와 보수를 넘어 누구나 함께 뜻을 모아 나가겠다."고 하면서 많은 시민들의 참가를 호소하였다.

   
▲ 핵발전은 무서워요, 해님은 좋아요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몸자보와 함께 탈핵을 요구하는 현수막과 몸자보, 깃발 등을 들고 빗길을 걸으면서 탈핵을 외쳤다. ⓒ 김광철

제2차 '탈핵희망 서울길 순례'는 '불교생명윤리협회'에서 주관하는데, 다음 주 토요일(11월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강남의 봉은사에서 출발하여 강남역까지 이르는 길을 걸을 예정이라고 한다.
앞으로 '탈핵희망 서울길 순례'는 매주 오후 2시부터 광화문에서 종로를 거쳐 을지로를 돌아 서울시청을 거쳐 오는 코스로 당분간 진행할 예정인데, 앞으로 매주 토요일 이루어질 순례길에 동참할 단체는 초록교육연대 우복실사무국장(010 - 3341 - 4190)에게 연락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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