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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설계 잠수함 건조
국내 기술력 집결
2016년 05월 31일 (화) 15:01:42 이아람 rami9191@naver.com
   
방위사업청이 17일 대우조선해양(주)에서 정부 및 개발업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보고-III Batch-I 기공식(Keel Laying Ceremony : 첫 번째 블록을 건조 선대에 자리 잡아 거치하는 행사)을 진행하였다.

장보고-III Batch-I은 국내 최초로 독자 설계/건조하는 잠수함으로써, 방위사업청은 지난 2012년 12월 대우조선해양(주)과 ‘상세설계 및 함 건조 계약’을 체결한 이래 설계를 진행해 왔으며, 2014년 11월 27일 강재절단식(Steel Cutting Ceremony)을 시작으로 건조 중에 있다.

이번 기공식 행사는 장보고-III Batch-I에 사용될 첫 블록 거치를 기념하는 촛불 점화에 이어 생산현장의 무사안전을 기원하는 안전기원문 낭독 순으로 거행되었으며, 행사 말미에는 참석자 전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장보고-Ⅲ Batch-I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는 결의구호를 제창함으로써, 국내 독자 설계한 잠수함 건조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방위사업청 차세대잠수함사업단장(해군준장 정우성)은 “장보고-Ⅲ Batch-I 성공은 잠수함 기술 강국으로 도약하는 교두보가 될 뿐만 아니라, 최신예 잠수함 방산시장을 주도할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최고의 품질과 성능이 우수한 잠수함을 건조하기 위해 국내 기술력을 총결집하여 사업관리를 철저히 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 방위사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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