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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잘 죽어서 하늘 얻는다면
영의 사람들-36. 스데반
2017년 12월 02일 (토) 04:57:26 윤종수 himalmission@naver.com

영의 사람들-36. 스데반(Stephen)

   

날마다 죽어야 한다.
죽어야 살 수 있고
잘 살아야
죽을 수 있다.

하여 날마다
칼 날 위에서 살아야 한다.
항상 마음을 살펴
정도를 걸어야 한다.

한 눈을 팔면
천길 나락으로 떨어지고
헛된 생각에 빠지면
삶이 두 동강 난다.

어차피 한번은 죽어야 하는 것.
매일 죽고
매일 살면
영원히 사는 것이다.

욕망에 빠져서
진리의 길을 저버리면
남아있는 삶을
어떻게 살겠는가?

천만번 후회하며
연명하는 삶보다
한번 잘 죽어서
하늘을 얻는다면

세상을 버리고
목숨까지 버린 자는
영원을 선물로 얻을 것이니
그렇게 가야 한다.

비굴하게 살지 말고
비참하게 기지 말고
한 번을 살더라도
가슴을 펴야 한다.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Acts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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