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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뜻 이미 하늘에 맡겼다
영의 사람들-64. 마음에 맞는 사람
2018년 01월 06일 (토) 10:28:09 윤종수 himalmission@naver.com

   

창백한 거룩이 아니라
고뇌하는 생명의 사람.
내가 바라보는
하늘의 삶이다.

자기의 자리에서
굴하지 않고
끝까지 생명의 노래를
부르는 사람.

앞을 바라보며
길을 걸어간다.
자신의 뜻은 이미
하늘에 맡겼다.

무엇이 선인가?
그것이 문제가 아니다.
무엇이 생명인가?
이것을 찾아간다.

그가 인도하실 것이고
그가 지키실 것이다.
다만 그를 바라보는 것.
그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마음을 주어야
마음을 받을 수 있다.
마음을 주지 않고
무엇을 받으려 하는가?

다만 마음을 주더라도
마음을 잃으면 안 된다.
받을 마음이라면
주지 않는 것이 나을 것.

그저 사심 없이
무심을 유지하며
주어진 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Acts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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