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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물흐르듯이
영의 사람들-94. 옷을 털면서
2018년 02월 08일 (목) 07:14:52 윤종수 himalmission@naver.com
잘 안 되는 것을
억지로 할 수는 없다.
좋아하지 않는 것은
오래가지 못한다.

잘 안 될 때는
자리를 털고 일어나야 한다.
힘들게 하는 것은
아직 하늘의 때가 아니다.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서로의 힘을 모아
하늘의 뜻을 이루어야 한다.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은
새것을 기다린다는 것이고
함몰의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

때를 기다려야 한다.
멈출 수 있어야 한다.
가장 쉬운 것은
준비된 자를 찾는 게임이다.

할 수 있는 자를 찾고
의지가 있는 자를 찾아
그에게 일을
맡기는 것이다.

먼지는 먼지로
돌아가게 해야 한다.
잘 되지 않는 것은
아직 때가 아닌 것이니

그것도 역시
자신의 선택이다.
그리고 자신의 선택은
자신이 책임을 지는 것.

-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 Acts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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