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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지옥으로 변한 시리아 독가스 현장
2018년 04월 13일 (금) 10:47:34 새마갈노 webmaster@eswn.kr

이 남자는 모하메드 뎁 일리야입니다. 그는 폭격의 잔해에서 생후 한 달 된 아기를 구조해 끌어안고 흐느꼈습니다. 그런데 이 동영상이 공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모하메드는 암살당했습니다. 구조 센터에서 봉사하던 중 머리에 총을 맞았죠.


시리아 민간 구호단체인 ‘하얀 헬멧’이 매일 마주하는 현실입니다. 이들은 재단사, 선생님, 제빵사 등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무기도 없고 누구의 편도 아니죠. 그런데도 아무도 하지 않으려 하는 일, 폭탄이 터지는 곳으로 뛰어들어 생명을 구하는 일을 위해 모든 위험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들이 구한 사람만 114,431명입니다. 그런데도 이 영웅들은 자신의 희생 때문에 공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지난 주말, 끔찍한 화학무기 공격으로 40명이 넘는 사람이 사망했습니다. 그 중엔 어린아이들도 있습니다. 폭격은 수그러들 줄 모르고 화학무기의 일종인 염소가스 냄새는 공기 중에 짙게 남아 있습니다. 그 한가운데 ‘하얀 헬멧’은 여전히 생명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이 영웅들에게 우리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공격은 점점 심해지고, 새로운 장비, 도구, 의약품이 절실합니다.

세계 각국 정부는 도움이 절실한 시리아 사람들을 위해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기부해 주세요. 모금액 전부를 시리아에서 생명을 구하는 이들에게 지원하겠습니다.

시리아 대통령 아사드와 그의 러시아 조력자들은 물러설 조짐이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번 화학 공격의 증거가 없다고 우기고 있습니다. 환자 수백 명이 입에 거품을 물고 숨을 쉬지 못한 채 병원으로 실려 오고 있는 데도요.

1,659일 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아사드 정권이 화학무기를 폐기하도록 요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을 보십시오.

각국 정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뭐라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정부에 보여 줍시다. 사람들이 시리아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는 기꺼이 주머니를 열고 모금에 참여한다는 것을 보여 줍시다. 그러면 아바즈가 캠페인을 지속해 세계 지도자들이 이 생지옥을 끝낼 행동을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지난 2016년 ‘하얀 헬멧’의 활동을 돕기 위해 다 같이 힘을 모아 2백만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그 후 ‘하얀 헬멧’은 4만 명의 생명을 구했죠. 이번 화학 공격으로 이들의 헌신적인 봉사에는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지금 기부해 주세요. 함께라면 우리는 수천 명의 생명을 더 구할 수 있습니다.

때론 상상할 수 없이 참혹한 상황에 영웅이 나타납니다. 우리 모두에 영감을 주는 이들의 이야기는 그 자체로 선물이죠. 이 이야기를 더 강력하게 만듭시다. 희망을 더 줄 수 있도록 만듭시다. 세계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쏟아지도록 해 이들에게 경의를 표합시다.

희망과 결의를 담아,
대니, 앨리슨, 마리고나, 엠마, 릭켄을 비롯한 아바즈 팀 전체

자세한 정보:

“처참하게 파괴됐다”…지옥으로 변한 시리아 독가스 현장 (연합뉴스TV)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80409012200038/?did=1825m

WHO "시리아 화학공격에 500명 피해"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412_0000279502&cID=10101&pID=10100

다시 안갯속 빠진 시리아…의료시설 집중 포격으로 사망자 증가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4091412001&code=970209#csidxc688b15b00c7381adb66c1e1e3d2e1d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EU "민간인 대거 사망, 국제사회 단호하게 대처해야" (서울경제)
http://www.sedaily.com/NewsView/1RY6UG02M1

‘노벨상 후보’ 시리아 하얀헬멧 구조대원 7명 피살 (KBS)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532409&ref=A

시리아 하얀헬멧 "어떻게 감히 이 참상을 모른 체 하는가"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223_0000235609&cID=10101&pID=10100

‘하얀 헬멧’ 홈페이지 (영문)
https://www.whitehelmets.or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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