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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자의 날
노동자 대접받는 세상 오길 기도한다
2019년 05월 03일 (금) 14:57:15 박철 pakchol@empas.com

프랑스 혁명을 기념하여 1889년 7월 파리에 모인 노동자대표들이 1890년 5월1일을 ‘노동자 단결의 날'로 정하고, 8시간 노동 쟁취를 위해 세계적인 시위를 결의한다. 노동절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이 말은 카를 마르크스가 쓴 공산당 선언의 마지막 문장이자 마르크스의 묘비석에 독일어(Proletarier aller Länder, vereinigt euch!)로 적혀 있기도 하다.

   
▲ 글쓴이 박철님(오른쪽)은 현) 좁은길교회 담임목사.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상임대표. 전국예수살기 공동대표. 동구 쪽방삼담소 운영위원장. 민족작가회의 시인

130년이 흐른 지금, 아직도 전세계 현장에서 망치 소리는 멈추지 않았고, 세계 곳곳에선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멈추지 않고 있다. 수많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생산과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노동절 아침, 이땅에 천만 노동자와 비정규직 노동자들, 오늘도 거리에서 풍찬노숙(風餐露宿)을 하며 투쟁을 벌이고 있는 노동자들을 위해 잠시 손을 모으고 기도한다. 땀 흘려 일하며 사는 자들이 천대받는 세상은 분명 잘못된 세상이다. 노동자가 대접받는 세상이 오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한다.

깨어라 노동자의 군대 굴레를 벗어 던져라
정의는 분화구의 불길처럼 힘차게 타온다
대지에 저주 받은 땅에 새세계를 펼칠때
어떠한 낡은 쇠사슬도 우리를 막지 못해

들어라 최후 결전 투쟁의 외침을
민중이여 해방의 깃발 아래 서자
역사의 참된 주인 승리를 위하여
참자유 평등 그 길로 힘차게 나가자
-인터네셔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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