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논평 환경/기술 지역/농업 전통/문화 미디어/사람 정보/게시판
  편집: 2018.5.22 화 16:36
> 뉴스 > 미디어/사람 > 영상 | 포토뉴스
     
땅 사려고 ‘누드 달력’ 제작
여성 농부들, 미래 꿈을 위해 과감하고 용기 있게
2014년 09월 29일 (월) 13:36:57 새마갈노 webmaster@eswn.kr

미국의 여성 농부 2명이 땅을 사려고 '누드 달력'을 제작했다는 뉴스를 접했다. 다소 외설스럽고, 성을 상품화했다는 평을 받고는 있지만 재치있는 용기가 돗 보였고, 작금의 우리네 농촌과 농업 그리고 농부의 현실이 떠올라 소개한다. 

아무튼 여성 농부들은 2016년도 달력판매 수익금으로 미국 플로리다 주 탤러해시의 땅을 구입하는데 성공했고, 이로인해 도시 소비자에게 더 나은 농산물을 제공하겠다는 그녀들의 뜻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편집자 주]

   

2014. 9. 16. FarmerTans의 Claire Mitchell님이 올린 유튜브에서 SUPPORT OUR CAMPAIGN AND PRE-ORDER YOUR FARMER TANS CALENDAR!! www.igg.me/at/farmertans

Danielle and Claire, the lady farmers of Ten-Speed Greens Urban Farm, looked around one day and realized, "All our friends are babes! Let's put them in a calendar with our vegetables, and raise money for our future urban farm."Ten-Speed Greens Urban Farm in Tallahassee, FL was a thriving, women-owned business that supplied vegetables to 13 restaurants, 30 CSA members and two weekly farmstands. The farm closed in the summer of 2014 because our landlord wanted to develop the property our farm is built on.Though the first phase of our business has come to an end, we want to return to Tallahassee and become LANDOWNERS. No more of this leasing business. We want to build a new, permanent urban farm that won't be developed. We want to continue growing good food, but also teach workshops, host farm to table dinners, start a kids after school gardening program, and open a farm store.The 2015 Farmer Tans calendar is the first step in this fundraising process, and we need your help to get it printed!

최근 '인사이트(09/27/2014)'에 소개된 "여성 농부들, 땅 사려고 ‘누드 달력’ 제작"이란 기사가 눈에 띄었다. 농촌에서 농사지을 땅이 갑자기 임대인이 주택을 짓는 바람에 임대 기간을 종료하게 된 사연..., 더구나 미국 플로리다주의 땅 값은 뛰고 있는 상황에서 그녀들의 재치있고 기발한 생각이 화제다. 

사진을 살펴보면 젊은 모델의 여성들이 나오는데 이들은 모두 미국 플로리다 주에 거주하는 다니엘 크란스니키(Danielle Krasniqi)​와 클레어 미첼(Claire Mitchell)이라는 여성 농부로 'Ten-Speed Greens Urban'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친구들이다.

이들은 임대 받은 땅에서 'Ten-Speed Greens Urban' 농장을 운영하다가 올해 여름 갑자기 땅 주인이 그곳에 집을 짓겠다고 해서 임대계약이 종료 됐다. 이에 농장을 잃게 된 두 여성들이 더 이상 임대가 아닌 자신들의 땅을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다.

하지만 미국 탤러해시는 플로리다 주의 주요 도시로 땅값이 무척 비싸 해결책을 찾다가 아이디어를 낸 것이 '누드 달력' 제작이었다. 누드 달력 명칭은 Farmer Tans Calendar Printing  햇살에 피부를 태운 농부 달력이랄까. 

이 달력은 전문 사진 작가 제스 드로혼(Jess Drawhorn)의 도움을 받아 제작됐고, 누드 모델은 다니엘과 클레어뿐 아니라 그의 친구들이 직접 참여했단다. 또한 자신들의 농장을 배경으로 과일과 야채를 소품으로 사용하여 농부다운 발상도 잊지 않았다. 

문제는 이 달력이 미국의 웹사이트 인디고에 게시되면서 인터넷 매체(크라우드 펀딩 회사)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은 4,000달러(한화 약 417만 8,000원​)를 목표로 했던 것이 현재는 7,000달러(한화 약 731만 1,500 원​)가 넘어 대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한다. 그녀들은 이달 16일까지 달력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다소 부담스러워 일반인들은 용기를 낼 수 없는 일들을 자신들의 미래 꿈을 위해 과감하고 용기있게 누드 달력에 뛰어든 그녀들을 아래의 영상을 통해 직접 만나 보시기 바란다.  

새마갈노의 다른기사 보기  
ⓒ 새마갈노(http://www.eswn.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우십시오!
초록으로 내리는 비
다시 시지프스를 떠올리며
모두를 위한 다른 길을 묻는다
나는 길이다
소성리 고립되지 않도록 기억해야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날
바람과 햇볕, 아침이슬!
하늘을 바라보며 길을 걸어간다
피의도성! 너는 망한다!
조선은 너무도 유약했다
『징비록』. 유성룡이 쓴 임진왜란 반성기. 읽다가 조선의 한심...
국가는 회사가 아니다
'돈이 필요 없는 나라' 출간준비
신재생에너지로 90% 전력공급 가...
신재생에너지로 2050년 전력의 최소 90%까지 공급 가능하다...
독자 설계 잠수함 건조
서울전역을 3D로 본다
포천 평화나무농장 생명역동농업 산...
온생명살림 기행팀과 함께 평화나무 농장을 방문한 내용을 정리하...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
'호국대성사 서산대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서대문구 북가좌동 384-19, 성도빌딩 5층 | 전화 : 02-747-3191 | 편집인 010-8413-1415 | 제호 : 새마갈노
등록번호 : 서울 아03061 | 등록일 2014.03.24 | 발행인 : 양재성 | 편집인 : 류기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기석
Copyright 2009 새마갈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sw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