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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마음으로 돌아가게 하소서
자연과 함께하는 매일편지189-12월12일
2014년 12월 19일 (금) 14:17:25 기환연 kcei@chol.com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189)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189_2014.12.12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막12:41~44
41. 예수께서 헌금함을 대하여 앉으사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 넣는가를 보실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42.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43.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4. 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하나님, 늘 무언가를 해야 할 때 거창한 일만을 하려고 했습니다. 보기에 하찮아 보이는 일은 피하려고 했고, 하기에 귀찮은 일은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당신께서 창조한 모든 만물이 존귀하고 아름다운 존재인 것을 겸손하지 못한 마음으로 나와 다른 생명들을 바라봤습니다. 오늘의 말씀처럼 모든 생명들은 자신이 가진 생명을 다하여 당신께 고마움을 표현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고마움을 표현하기는커녕 늘 오늘보다 내일이 ‘좀 더’ 편한 삶이기를 바라면서 살아갑니다. 하나님, 우리가 가난한 마음으로 돌아가게 하소서.

 

그 마음으로 우리의 생명을 다해 당신의 창조물들과 아름답게 살아가면서, 두 렙돈 전부를 드릴 수 있도록 하옵소서.  

greenchrist.tistory.com

 

오늘은 자연과 함께 하는 말씀묵상 편지, 189번째입니다. 마가복음을 통해,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을 묵상하는 편지입니다. 매일(월~금) 묵상편지를 받아 여시게 되면, 잠시 멈추어 묵상하시고 기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가운데 우리 모두를 하나로 엮으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녹색은총이 깊이 경험될 수 있기를 빕니다.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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