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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한국은 두곳 선정돼
2015년 03월 17일 (화) 14:34:32 이아람 rami9191@naver.com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 한국 베스트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정식당(Jungsik) 임정식 셰프
임정식 셰프의 서울 플래그십 레스토랑인 정식당(Jungsik)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5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 시상식에서 한국 베스트 레스토랑(The S.Pellegrino Best Restaurant in Korea)으로 선정되었다.

산펠레그리노(S. Pellegrino)와 아쿠아 파나(Acqua Panna)가 후원하며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은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시상식을 갖고 영예의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은 류니끄(Ryunique)(27위)와 라연(La Yeon)(38위)이 새롭게 순위에 진입하면서, 아시아 다이닝 부문에서의 날로 커지고 있는 한국의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이 중 라연은 페로니 내스트로 아주로가 후원하는 ‘주목해야 할 레스토랑’상(One To Watch, sponsored by Peroni Nastro Azzurro)도 함께 수상했다.

영예의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의 타이틀의 경우, 방콕의 Gaggan이 차지하면서 1위의 영광을 안았다. ‘2014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에서 3위를 차지한 가간은 레스토랑을 열자마자 그 해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에서 17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15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에는 8곳의 레스토랑이 새롭게 등장하였으며, 이 중에는 필리핀(Antonio's, 48이)과 캄보디아(Cuisine Wat Damnak, 50위)의 최초 수상자들도 포함되어 있다. 중국은 16개의 레스토랑을 순위에 올렸고, 싱가포르와 일본은 각각 10개와 8개의 레스토랑을 순위에 올렸다.

국가별 상(Individual Country Awards):

방콕의 Gaggan은 산펠레그리노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The S.Pellegrino Best Restaurant in Asia) 수상의 영예와 더불어, 산펠레그리노 태국 베스트 레스토랑(S.Pellegrino Best Restaurant in Thailand)이라는 영예도 동시에 안게 되었다.

가간 아난드(Gaggan Anand)셰프는 인도 요리에 현대식 조리 기법을 접목시켜 새롭게 탄생시키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2010년 방콕에 자신의 이름을 붙인 레스토랑을 열었다. 레스토랑 내 식민지 시대 양식으로 꾸며진 실내 장식부터 전통 인도 요리에 현대적 조리법을 접목시킨 데 이르기까지, 다양한 면에서 요리에 대한 그의 열정과 에너지, 창의성을 찾을 수 있다.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 한국 베스트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정식당(Jungsik)’ 임정식 셰프
또한 태국은 2014년 Nahm(7위), Eat Me (25위), Bo.lan(37위), Issaya Siamese Club(39위) 등의 수상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상하이에 위치한 Paul Pairet의 ‘Ultraviolet’(3위)이 작년 수상자인 홍콩의 Amber(6위)를 제치고 중국 베스트 레스토랑(The S.Pellegrino Best Restaurant in China)으로 선정되었다. 대신 요리 업계의 마스터로 알려져 있는 Amber의 Richard Ekkebus 셰프는 올해의 경우 네스프레소가 후원하고 업계 동료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셰프 초이스 상(Chefs’ Choice Award, sponsored by Nespresso)을 수상했다.

상하이의 Tony Lu는 Fu1015(16위)의 10단계 상승과 더불어, 새로운 레스토랑 Fu He Hui가 문을 열자 마자 19위로 데뷔하면서 레컨시어지가 후원하는 ‘베스트 신규 레스토랑’상(Highest New Entry Award sponsored by LesConcierges)을 수상했고, 중국 레스토랑 중에서 강세를 보였다. 상하이의 Hakkasan(46위)도 새롭게 순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홍콩의 The Chairman은 35위로 순위에 재진입했다.

Restaurant André(5위)는 2014년 순위에서 한 단계 상승하면서 싱가포르 베스트 레스토랑(The S.Pellegrino Best Restaurant in Singapore)의 영예를 지켰다. 싱가포르 레스토랑 가운데 새롭게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곳으로는 Burnt Ends(30위)가 있으며, Osteria Mozza(45위)는 다시 순위에 등장했다.

Narisawa(2위)는 3년 연속 일본 베스트 레스토랑(The S.Pellegrino Best Restaurant in Japan)의 자리를 지켰다.

Indian Accent(22위)는 최초로 인도 베스트 레스토랑(The S.Pellegrino Best Restaurant in India) 타이틀을 차지했으며, 인도의 Wasabi by Morimoto(29위)와 Bukhara(41위)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왼쪽부터) 류니끄 류태환 셰프, 라연 김성일 셰프, 정식당 임정식 셰프
2014년 처음으로 순위 목록에 이름을 올린 Le Moût는 올해 26위를 차지하면서 동시에 대만 베스트 레스토랑(The S.Pellegrino Best Restaurant in Taiwan)의 영예도 차지했다. 또한 2015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에는 콜롬보의 Nihonbashi(31위)가 스리랑카 베스트 레스토랑(The S.Pellegrino Best Restaurant in Sri Lanka)으로, 타가타이의 Antonio’s(48위)가 필리핀 베스트 레스토랑(The S.Pellegrino Best Restaurant in the Philippines)으로 선정됐으며, 시엠립의 Cuisine Wat Damnak(50위)는 캄보디아 베스트 레스토랑(The S.Pellegrino Best Restaurant in Cambodia)으로 선정됐다.

발표된 기타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카카오베리 후원, ‘아시아 베스트 패스트리 셰프’상(Asia’s Best Pastry Chef, sponsored by Cacao Barry): Hidemi Sugino

페이스트리의 전문가들은 Hidemi Sugino의 섬세하고 풍부한 상상력을 보여주는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그의 이름을 딴 도쿄 페이스트리 샵에 매일 줄을 서서 기다린다. 프랑스에서 경험을 쌓은 Hidemi Sugino의 시그니처 무스 케이크는 풍부한 질감과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고 성장 레스토랑상(Highest Climber Award): Hajime

Hajime Yoneda는 프랑스와 일본 요리 기법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로 쌓은 예술적 기교와 실력으로 식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자신의 이름을 딴 오사카의 레스토랑은 2014년 42위에서 올해 14위로 순위가 28위나 급상승했다.

레컨시어지 후원, 베스트 신규 레스토랑상 (Highest New Entry Award sponsored by LesConcierges): Fu He Hui

Tony Lu는 자신의 채식주의 레스토랑 Fu He Hui에서 현대식 상하이 요리를 끊임없이 재탄생시켰다. 19위에 이름을 올리며 2015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에 최초로 데뷔한 Fu Hei Hui에서는 Tony Lu 의 세심한 식재료 사용법과 다듬어진 기술을 만날 수 있다.

페로니 내스트로 아주로 후원, ‘주목해야 할 레스토랑’상(One To Watch, sponsored by Peroni Nastro Azzurro): 라연(La Yeon)

서울의 라연은 2015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 순위에서 38위로 데뷔했다. 파인 다이닝을 바탕으로 한 한국 요리를 탄생시키는 라연은 제철 재료를 사용해 요리한 전통 한국식 요리를 흠잡을 데 없는 스타일과 세련미 넘치는 방식으로 나타낸다.

네스프레소 후원, 셰프 초이스 상(Chefs’ Choice Award, sponsored by Nespresso): Richard Ekkebus

홍콩의 랜드마크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Landmark Mandarin Oriental Hotel)에 위치한 Amber의 조리실장 Ekkebus는 네덜란드 태생으로 동료 셰프들 사이에서 마스터 장인으로 존경 받고 있다. Ekkebus는 Amber를 요리계 최고의 자리에 올려놓았으며, 동시에 셰프와 모범이 되는 리더로서 존경을 받게 만들었다.

그 외 수상자로는 2015 아시아 베스트 여성 셰프 상(Veuve Clicquot Asia’s Best Female Chef 2015)을 수상한 홍콩 Tate Dining Room & Bar의 Vicky Lau가 있다. 싱가포르 Waku Ghin의 셰프 Tetsuya Wakuda는 모두가 인정하는 다이너스 클럽 평생공로상(Diners Club® Lifetime Achievement Award)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의 그룹 에디터인 윌리엄 드류(William Drew)는 “이 상들에는 모두 작년 한 해 아시아 전역의 레스토랑에 걸쳐 확연하게 느껴졌던 흥분된 느낌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은 업계 관계자들의 성공을 축하하고, 혁신과 노고를 치하하며, 레스토랑 이용자들에게 아시아 전역에 걸쳐 가장 훌륭한 레스토랑을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가간 아난드(Gaggan Anand)셰프와 그의 팀의 놀라운 발전에 대한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 이번 업적은 가간 아난드만의 뛰어난 창의성, 에너지, 실력을 반영한 결과이다. 더불어 개별 수상자들과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에 이름을 올린 모든 수상자들이 찬사를 받아 마땅하다”고 전했다.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 순위 취합 방식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은, 아시아 지역 레스토랑 업계에서 전문가적 식견을 갖춘 300여 명의 리더들로 구성된 ‘다이너스클럽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 아카데미(The Diners Club® Asia’s 50 Best Restaurants Academy)’에서 선정한다.

아카데미는 인도아대륙(India & Subcontinent), 동남아-남부(South-East Asia - South), 동남아-북부(South-East Asia - North), 홍콩대만마카오(Hong Kong, Taiwan & Macau), 중국 본토 및 한국(mainland China & Korea), 그리고 일본 등 6개 지역으로 선정 지역을 구분하고 있다. 각 지역은 아시아의 레스토랑 업계를 가능한 한 최신 경향에 맞춰 공정하게 대표할 수 있도록 구분됐으며, 아카데미 대표단의 동의를 거쳐 확정됐다.

각 지역별로 53명의 선정단이 있으며, 여기에는 선정단을 이끄는 회장이 포함되어 있다. 선정단은 식음료 분야 기자 및 비평가, 셰프, 레스토랑 경영자, 그리고 저명한 미식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각 선정위원에게는 총 7개의 투표권이 주어지며, 7개의 투표권 가운데 최소한 3개는 선정자가 속한 국가 이외 지역의 레스토랑에 투표해야 한다.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 순위 결과: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 순위 결과 및 시상식 결과는 시상식 직후 www.theworlds50best.com/asia에 게재된다.

출처 산펠레그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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